클레이다이스(Klaydice) 다이캐스트 골드 설치, 아이폰 해외 계정
클레이 다이스(Klaydice) 다이캐스트 골드 설치, 아이폰 해외 계정
클레이 다이스의 다이캐스트가 드디어 디디어 게임을 출시했다. 아직 얼리 액세스지만 "다이캐스트 골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할 예정인가 보다. 다이캐스트는 이미 운영되고 있는 게임이지만 블록체인 버전이 별도로 출시가 되는 것이다. 제네시스 홀더들에게 한정된 채굴은 20일부터 가능하며 클레이 다이스 스테이션이라는 지갑이 따로 출시가 될 모양인가 보다. 카이 카스가 모바일 버전이 없기에 자체 지갑을 만드는 건 유저들의 편의상 좋은 듯싶다. KLAY체인 토큰은 카이 카스와 왔다 갔다 될 것 같다. 그런데 설치 링크를 그냥 들어가면 이렇게 나온다. X한민국의 P2E 규제 때문에 한국인은 다운로드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애플스토어에서는 동일 게임으로 심사 통과가 불발되어 0.99$의 유료 어플이 되었다. 대신 애플스토어 다운로드 유저들에게는 다른 혜택을 준다. 그래서 국가설정을 변경하고, 카드를 등록하여 클레이 다이스의 얼리 액세스 게임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클레이 다이스 다이캐스트 골드 : 얼리 액세스 게임 다운로드하기
애플의 경우에는 애플 해외용 계정을 따로 만들어서 앱스토어의 국적을 바꿔줘야 다이캐스트 골드를 설치가 가능하다. 아마 P2E 규제가 완전히 풀리기 전까지 계속해서 론칭되는 게임들을 이런 방식들로 우회하여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좀 덜 익숙하고 귀찮더라도 한 번 해보는 것이 3-4분기에 많이들 나올 P2E에 대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이폰을 써서 아이폰 설치 과정을 보여주도록 한다. 애플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해준다. 애플 아이디가 원래 있더라도 미국 국적의 아이디를 만들어줘야 하므로 새로운 아이디를 만든다. 기존에 사용하지 않은 이메일 + 미국 국적으로 하나 뚝딱 만들어주면 됨. 핸드폰 번호는 기존 거 써도 된다. 그러고서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계정 아이콘 클릭한다. 미국 국적으로 만든 아이디로 로그인해준다. 계정이 United States로 된 걸 확인하고 넘기기 여기서 Credit/Debit Card를 선택하고 해외 결제되는 카드 번호를 넣어준다. State , Zip은 실제 주소를 넣어야 하고 다른 건 아무거나 넣어도 무방하다. 구글에 주 + zipcode (ex - California zip code)로 검색하면 실제 주소지의 우편번호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따서 쓰면 된다.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주를 15개 옮겨가며 알래스카 플로리다 다 해봤는데도 안됐다. Zip에 빨간 표시가 되어있어서 우편번호 문제인 줄 알았다. 신한카드에서 하나카드로 바꾸니까 결제되더라, 혹시 나처럼 저렇게 뜨시는 분들은 카드 한 번 바꿔보시길 바란다. Dicast Gold를 검색해서 0.99불을 결제하여 다운로드하여준다.
얼리 액세스 참여 준비 완료
클레이 다이스 스테이션과 카이 카스를 연동시켜주면 그때부터 클레이튼 체인 토큰에 대한 와리가리가 가능해진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제네시스 홀더는 다이스 토큰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채굴할 수 있고, 여기서 성장시킨 히어로를 론칭 이후까지도 쓸 수 있다. 보상은 제네시스 1개당 10판까지 가능하며 5개 단위로 묶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보상은 플레이 보상 + 승리 보상으로 나뉘니 최대한 이기는 게 당연히 좋다. 얼리 액세스 기간에 제네시스 홀더는 내구도 차감 없이 채굴이 가능하다. 10판씩은 꼬박꼬박 채워줘야겠다. 그런데 게임에 들어가 보고 엄청 놀란 게 인앱 결제가 살아있는 것이다. 이러면 $DICE 토크 노믹스 유지에 저해되므로 디스코드에서 바로 물어봤다. (리 XXX킹덤 때의 아찔함) 일단 토큰 결제로 바뀌기는 하는 것 같은데 이걸로는 모자라서 여러 번 물어봤다. 다이스로 전환되기 전 인앱 결제 금액들은 다이스 토큰 바이백에 사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앱 결제가 1개도 없다면 앱스토어에서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내 생각에 최소한의 앱스토어 승인을 위한 인앱 결제 외에는 전부다 다이스 토큰의 소각처로 사용해야 그나마 그나마 유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게임은 확실히 재밌는 편이고 이미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풀도 넓으니 나도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에는 히어로 육성과 게임 파악 좀 제대로 해볼 생각이다.